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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장면캡쳐) |
롯데그룹의 롯데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을 받아 한때 마비가 됐다.
2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경 롯데면세점의 국문·중문·일문·영문 홈페이지는 전체 다운됐다가 3시간만에 접속이 가능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제는 사이버 테러까지 하네(7byo****)" "완전 선전포고(cake****)" "질떨어진다(r79h****)" "나라가 큰만큼 마음도 좀 커보길(moob****)"등 분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롯데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의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은 사드 배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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