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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노회찬SNS |
이와 함께 국회의원회관 식당의 식단이 눈길을 끌며 박근혜의 탄핵을 축하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우연희 일치인지 모르겠으나 박근혜의 탄핵이 결정된 이날 점심 식단은 잔치국수. 그리고 저녁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상징하는 닭요리가 나와 눈길을 끈다.
정의당 노회찬 의원은 이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년 3월 10일을 촛불 시민 혁명 기념일로 지정하고 잔치국수를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못 먹는 그분(박근혜)을 위해 2인분을 먹었다"고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 국민이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은 곧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사저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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