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썰전 |
중국이 사드 보복 제제들로 인해 한국은 화장품, 식음료, 의료, 항공사, 석유화학 등 기업순익 5조가 쓸려간다. 또 관광분야 뿐 아니라 한국경제 전체에 영향을 끼치게 될 문제라는 것.
앞으로도 중국은 피해를 안 보고 우리만 피해를 보는 경제적 보복을 계속 하기 위해 중국에는 손해가 없고 우리만 피해보는 것을 계속 찾을 것이라는 것.
이어 지금 중국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문화콘텐츠 이런 것들은 한국드라마 없으면 다른 드라마보고 한국 관광 안가면 다른데 가면 된다고 말했다.
한국이나 일본으로부터 중간재를 수입해 유럽이나 미국으로 완제품을 수출하는 중국이기에 금지하는 것 까지 절대 안간다고 덧붙였다.
과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후, 사드정책과 중국의 향방은 어떻게 풀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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