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환율 하락에 네티즌들 "이때다" "환전 시기 다가온다" '기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13 1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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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털사이트 캡처)
엔화 환율이 급격히 하락하며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엔화 환율은 13일 오전 1000원 밑으로 떨어지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환율은 지난달 15일 996.72원 이후 최저점을 찍은 것으로 세계경제의 여러 요인과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엔저 정책의 영향때문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엔화 환율 하락을 지켜본 많은 누리꾼들은 "900원대로 내려갔다. 이때다(moon********)" "우대받아서 1001.3인데 조금 더 기다릴까 지금 환전할까. 고민된다(nana*******)" "많이 떨어졌네...슬픔(hodu***)" "까먹기 전에 적어놔야지. 금요일... 엔화 찾는 날(eru***)" "환전 시기가 다가오나보다(hihi********)" 등 다채로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엔화 환율은 오전 11시 49분 기준 999.26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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