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손혜원 발언, 신속히 책임 물어”, 네티즌 “측근들 실수多” “믿음직한 말과 행동하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14 02: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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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문재인 SNS)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전 대표가 손혜원 의원의 발언에 책임을 물게 했다.

손혜원 의원은 지난 12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계산된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문재인 전 대표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관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 출범식’ 후 기자들과 만나 손혜원 의원 관련에 대해 “대단히 부적절”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본인으로 하여금 사과하게 하고 사퇴하게 해 신속하게 책임을 물었다”고 답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측근들의 실수 잦아 (ston****)” “믿음직하고 맡겨도 되는 정권이라는 말과 행동을 하세요 (yesb****)” “조금은 혼란스럽다. (shaw****)”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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