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민족대표 33인, 세간의 반응…"뭐가 잘못인지" "사과할 일 아닌듯"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17 11:48: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설민석 민족대표 33인 폄훼 논란에 세간의 반응이 뜨겁다.

설민석은 최근 진행된 강의에서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장소는 당시 우리나라 최초의 룸살롱이라 할 수 있는 태화관이었다. 거기 모여 대낮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한 거다"라고 했다. 또 "그들이 태화관에 모인 이유는 그곳의 마담인 주옥경과 손병희가 내연 관계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chew**** 사과할 일 아닌듯" "hors**** 뭐가 잘못인지" "doke**** 뭐 설민석이 맞는 말 했고만" "capk**** 아니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얘기 한건데 왜 비난을 받는거지" "dy97**** 저 정도 해석은 나올 수 있는 것 같은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논란이 일자 설민석은 자신의 SNS에 해명글을 게재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