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화재, 점포 220여개 피해 입어…네티즌 “좋은 날만 있을줄 알았는데”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18 05: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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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 화재가 발생하며 점포 220여개가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는 18일 새벽 1시 35분쯤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진화에 나섰다. 다행히 불은 새벽 4시쯤에 꺼졌지만, 상인들은 큰 피해를 입게 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원인 조사에 나섰다.

누리꾼들은 shts**** 이상하게 요즘 재래시장 마다 불이나네..?” “kor1**** 예삿일이 아니구나.” “re****** 불이 너무 자주 난다” “win2**** 왜 자꾸 이러냐..... 앞으로 좋은 날만 있을줄 알았는데 ......”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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