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인내는 끝났다’, 美 강경 대응…네티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18 08: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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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국 측이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라며 북한에 대해 언급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17일 한국을 찾았다. 이때 그는 “이제 더 이상 기다리며 대화만 할 수 없다”라며 “북한 핵무기를 없애기 위해 군대까지 동원할 수 있다”라고 강경한 반응을 내비쳤다.

또한 그는 “(북한이) 미군과 한국군을 위협한다면 그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holl**** 눈에는 눈, 이에는 이.” “veri**** 의미심장한 말이다...” “reds**** 뭔가 보여줄듯하긴하다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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