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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쳐) |
성우 안지환이 ‘사람이 좋다’에서 다채로운 일상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24년차 성우 안지환의 일상을 공개했다.
안지환은 성우생활 24년차로 대한민국 최고의 성우로 통한다. 하지만 그는 “40퍼센트 그림을 잘 그려주고, 40퍼센트 글을 잘 써주면, 저는 10퍼센트 맛을 내는 정도를 하는 것 같다. 저는 그저 10 퍼센트의 역할을 한다”며 겸손한 자세를 취했다.
또한 멜로디데이로 활동하고 있는 딸 예인을 위해 직접 행사장을 방문하고 동영상을 찍는 등 다정한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오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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