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해수면 위 13m 부상, 반잠수선으로 이동 준비 중…네티즌 “13m 3년동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24 14: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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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세월호 인양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오전 11시 10분 세월호 13m 인양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에 따라 동남쪽 3km 떨어진 반잠수식 선반 쪽으로 세월호를 이동할 것으로 전했다.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후 4시나 4시 30분쯤 반잠수선 위치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hawk**** 천안함 7주기다” “wjb7**** 13미터가 3년동안..” “tlsc**** 안전하게 인양되길 빕니다” “bach**** 마지막까지 기적이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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