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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BS1 '가요무대'> |
‘가요무대’ 트로트가수 장태희가 전통국악과 전통가요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력파 대형 가수의 행보로 무대를 꽉 채웠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3월 신청곡’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태희는 우월한 몸매가 드러나는 핑크색상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 ‘대전 블루스’를 열창했다. 특히 그는 어떠한 기교도 없이 마음이 녹아내릴 듯한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장태희는 2010년 원미 1집 앨범 ‘Modern Trot’로 데뷔해 각종 행사와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장태희는 배우 김사랑과 신민아를 닮은 화려한 외모는 물론, ‘꺾기’와 ‘바이브레이션’ 없이도 담백하고 힘 있는 목소리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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