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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
28일 이철조 세월호 인양추진단장은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진행하며 “유골은 총 6개 4~18cm 크기”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유골과 함께 신발 등 유류품도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유골이 한 사람 것인지 여러 사람 것인지 단정하기는 힘들다”라며 “국과수와 대검이 유해 유전자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간은 2~3주 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찬** 3년 동안이나 갇혀 있었던 희생자들” “i2****** 3년ᆢ 울며부르며 기다린게 유골이라니” “i2****** 30분만이라도 대처했다면 이런재앙 막았을거다” “woou**** 9구 모두 다 찾으면 기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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