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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뉴스 캡쳐)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된다.
지난 2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정부세종청사에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창훈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장은 영어 절대평가 도입에 대해 “문항 수, 배점, 문항 유형 등 시험 체제의 변화는 없고 점수 체제만 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작년까지는 상대평가라 상위 4%대의 학생만 1등급을 받았지만 올해는 90점 이상을 받은 학생 모두 1등급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90점하고 100점 같은 게 말이 되나 (math****)” “오히려 공부 잘하는 애들이 불리하다 (arct****)” “수학부터 절대평가해라 그래야 사교육 줄어들고 애들도 부담 줄어든다 (next****)”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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