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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뉴스 캡쳐) |
경주에서 두 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
31일 오후 1시 46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7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7분 뒤인 오후 1시 53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6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또 다시 일어났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난해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이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근에 다시 좀 불안해요. 이러다 큰 지진 오는 건 아니겠죠? (jhgs****)” “아파트살기 무섭다. (2003****)” “하 진짜 지진 잊을만 하면 계속 오네 스트레스 (kuns****)”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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