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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벚꽃이 필 무렵 대학은 시험기간이다. 덕분에 벚꽃의 꽃말이 중간고사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이와 더불어 8일 벚꽃의 꽃말이 한 번 더 변했다. 바로 공무원 공채 필기 시험이 있었던 것.
수험생과 고시생들은 청명한 날씨와 따뜻한 봄 햇살에도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시험에 응시했다.
이 날 응시인원은 '25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진행됐다.
한편 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고시생 들이 가볼만한 벚꽃 축제에는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4.01~4.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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