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태양절’ 맞아 도발 가능성...“정말 보기 싫은 단어” “이번엔 조용히 넘어갈 듯”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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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뉴스 방송 캡처)
북한이 태양절을 맞이해 도발 징후가 포착됐다.

현재 북한이 오늘(15일) 태양절을 계기로 6차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등의 고강도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ninj**** 정말 보기 싫은 단어” “cool**** 미국 압박 때문에 이번엔 조용히 넘어갈 듯” “park**** 이번 주가 고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절은 김일성이 태어난 날로 군 관계자는 "아직은 북한군에 특이동향은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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