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돌연사는 없다...'사망 유희'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16 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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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캡처)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가 1,2회 방송분에서 4명의 여자 주변이 연이은 사건사고에 처해 '돌연사의 여왕' 임성한 작가를 연상케했다.

이 날 극중에서 민들레(장서희),강하리(김주현), 김은향(오윤아) 세 명의 주변 사람들이 죽은 것.

이 와중에 다솜은 '파국의 종합'인 양달희 역을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민들레(장서희), 양달희(다솜), 강하리(김주현), 김은향(오윤아) 네 명의 여자를 주 인공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15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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