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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픈남녀'캡처 |
이 날 한가을은 큰 키를 희화화한 '니콜키드먼'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 특유의 개인기와 리액션을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 그는 가수가 된 계기, 가정사를 비롯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 인간적 면모를 보였다.
해당 방송에서 한 게스트는 한가을을 두고 '내가 찾던 며느릿감이다'고 지목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며느릿감으로 딱이에요"(dks**** ) "끼도 많고,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따듯한 분”(kse2****) "결혼은 니콜"(xjjy****)이라며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픈남녀'에는 배우 김범진, 강성수, BJ 이평, 가수 한가을, 모델 서진영, 댄서 한초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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