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아침' 박해미, 다이어트로 물오른 미모 자랑 '제2 전성기 맞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19 09: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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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배우 박해미가 다이어트 성공 후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박해미는 19일 오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과 다이어트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그는 10kg 이상 몸무게를 감량해 44사이즈 의상을 입으며 20대를 방불케하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박해미는 예술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40kg를 감량한 둘째 아들을 소개하며 "둘째 아들 덕분에 저도 다이어트 자극을 받게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첫째 아들과 남편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해미를 응원함과 동시에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까지만 도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쳐 훈훈한 가족애를 뽐냈다.

특히 박해미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먹고 싶은 음식은 한 입씩만 먹는다며 밀가루와 빵을 줄이고 커피대신 차를 마시는 것을 권유했다.

또 힘겨운 운동 외에도 즐기며 할 수 있는 플라멩코 댄스를 병행하는 다이어트 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그의 노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박해미는 보이차 다이어트 브랜드 라이프에버 전속 모델로 발탁됐으며 오늘(19일) 오후 1시 40분에 홈쇼핑 방송이 진행된다.

한편 박해미는 오는 5월 중 방송되는 KBS1 저녁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사업가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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