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결방에도 촬영 'ing'...새벽에도 '열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5-07 06: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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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케이블채널 OCN '터널'이 7일 결방된다.

'터널' 제작진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터널'의 결방을 밝혔다.

이 작품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박광호(최진혁 분)가 2016년으로 타임슬립해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얘기를 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결방한 '터널' 팀들의 촬영 중 에피소드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

이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윤현민은 7일 개인 SNS를 통해 동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터널' 팀들이 둥글게 모여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다.

그는 이 영상에 "이 시각 #터널 팀. 커피쏘기... 졌다..."라고 말하며 유쾌하게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윤현민은 이 작품에서 냉철하고 인간미가 부족한 강력계 형사 김선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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