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30년'의 설운도, 어버이날 '소공로'에 뜬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5-07 07: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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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터파크 홈페이지
'잃어버린 30년'의 가수 설운도가 어버이날 한시적 콘서트를 열 예정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 중인 '더 플라자'는 사랑하는 부모님이 프라이빗한 콘서트와 호텔 셰프가 구성한 코스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설운도 더 효(孝) 콘서트'를 오는 5월 8일 단 하루 동안 그랜드볼룸에서 한시적으로 선보이기로 한 것.
특히 이번 콘서트는 '사랑하는 부모님께 드리는 특별한 선물'을 부제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국민가수 설운도의 공연을 즐기는 것은 물론 호텔 대표 셰프가 직접 구성한 코스 메뉴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부모님께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는 설운도 더 효(孝) 콘서트는 5월 8일 저녁 6시 30분부터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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