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학교’ 전혜빈, 솔직 발언…“죄인이 된 것 같고 슬퍼진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5-15 05: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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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인생학교' 방송화면 캡처
‘인생학교’ 전혜빈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14일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인생학교’에서 출연한 전혜빈은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전혜빈은 비난을 받았었을 때 그걸 잘 극복할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며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아무것도 모르겠다”라며 “막막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비난을 받았을때 혜빈의 기분은 그냥 제 주변사람들한테 미안해진다”라며 “가족과 친구들이 친하다는 이유로 같이 비난 받아야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럴때 마다 슬퍼지고 죄인이 된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들의 인생학교’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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