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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
최호식 회장은 과거 서울 밀레니엄호텔에서 열린 ‘2011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최 회장은 1999년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을 설립, ‘의리경영’ ‘상생경영’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그러나 지난 5일 강남경찰서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 20대 여직원 A씨가 최호식 회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지난 3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고소장에서 3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같이 식사를 하던 최 회장이 자신을 끌어안는 등 강제로 신체접촉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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