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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
14일 국토교통부와 고속버스 업계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 12개가 오는 30일부터 추가 운영,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은 기존 2개 노선(서울~부산, 서울~광주) 포함 총 14개로 확대된다고 발표했다.
일반의 1.9배, 우등의 1.3배 수준인 프리미엄 고속버스 요금은 심야 버스 이용 시 10%의 할증 요금이 붙는다.
한 예로 서울~부산 구간 요금은 일반은 2만3000원, 우등은 3만4000원, 프리미엄은 4만4400원이고 심야프리는 4만8800원, 할증은 5만3200원이 되겠다.
한편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전 좌석에 개별 모니터를 설치하고 헤드폰을 비치해 영화, TV, 음악, 게임 등 콘텐츠를 제공해 이동 경로와 현 위치, 도착 예정 시간 등을 보여주는 서비스도 있다.
한편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전 좌석에 개별 모니터를 설치하고 헤드폰을 비치해 영화, TV, 음악, 게임 등 콘텐츠를 제공해 이동 경로와 현 위치, 도착 예정 시간 등을 보여주는 서비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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