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2016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예비비 사용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의회(의장 김창현)는 최근 열린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09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3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제5차 본회의에서 가결된 주요 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안(정관훈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유재산 및 물품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이 원안가결됐으며, ▲서울특별시 광진구 부실공사 방지 조례안(안문환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광진구 혁신교육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오현정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광진구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삼례 의원 발의) 등 3건이 수정가결됐다.

또한 ▲2016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예비비 사용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17년도 수시분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5건의 안건도 처리됐다,

아울러 구의회는 이날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총 254건의 의견서가 제출됐으며, 기획행정위원회는 총 110건(시정 42건, 건의 44건, 수범사례 24건), 복지건설위원회는 총 147건(시정 45건, 건의 93건, 수범사례 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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