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논란 해명’ 윤손하, 삐뚤어진 자녀 교육관?…‘왜?’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19 05: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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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MBC '기분 좋은 날'>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2차 해명을 한 배우 윤손하의 자녀 교육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손하는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아이에게 사랑을 많이 가르쳐주고 싶다”는 교육관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이중생활로 친정어머니가 아이를 키워주고 계시다”고 전하며 “10개월 된 아들이 엄마를 낯설어 한다”고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많이 못 해주는 게 속상하지만, 사랑을 많이 표현한 만큼 아이가 삐뚤어지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18일 윤손하는 소속사를 통해 “초기 대처에 있어 변명으로 일관돼버린 제 모습에 대해 깊이 반성 중이다”고 불거진 아들의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하면서 해명했으나 여전히 여론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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