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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윤손하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그간 열심히 해 온 일을 그만두면 내가 잘못될 것 같아서 첫 아이를 낳은 후에도 일본활동을 이어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큰 아이의 추억에는 할머니와 함께 한 일들이 전부더라. 아이의 추억에 내가 없다는 걸 깨달은 후 너무 미안했고, 둘째 아이가 생긴 후에는 일본 활동을 모두 그만뒀다”고 전했다.
또 윤손하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아이의 학교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주의가 산만해 집중력 부족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아이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16일 SBS ‘8뉴스’에서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여러 명이 한 학생에게 비눗물을 먹이고 야구방망이로 구타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가해자 학생의 부모 중 한 명으로 윤손하가 거론돼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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