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혐의 호날두…“사람들이 범죄자 취급한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21 06: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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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호날두 SN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탈세 혐의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달 26일(한국시간) 한 매체에 따르면 스페인 검찰 측은 ‘호날두가 2011~2014년 1,500만 유로를 탈세한 것으로 의심된다’ 라고 전했다.

특히 호날두의 탈세 의혹은 지난해 12월부터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이 모아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이에 대해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사람들이 나를 범죄자 취급한다. 그들은 나에 대해 알지 못한다”라며 “TV에 나오는 것들은 내 삶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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