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배정남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반고정 멤버설에 휩싸인 배우 배정남이 멤버들과 함께 제30기계화보병사단에서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이슈데일리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과 배정남은 경기도 고양시 화전동에 위치한 제30기계화보병사단에서 촬영 중이다.

앞서 ‘무한도전’ 측은 “오는 21일부터 2박 3일간 지방에서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에는 배정남이 다시 한 번 출연을 알려 반고정 멤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집이 군부대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배정남은 반고정 멤버설에 대해 “요즘 잦은 ‘무한도전’ 출연으로 인해 정말 이슈가 많이 된다. 이 정도로 제가 관심가는 인물인 줄 몰랐다”며 “근래 '무도' 팬들이 저의 잦은 출연에 화가 많이 나신 것 같다. 분명 저를 싫어하고 출연에 반대하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한다. 욕을 해도 달게 듣겠다. 실제로 아직 예능 경험도 많이 없고 엄청 부족하다는 것 잘 알고 인정한다”고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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