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동 주택가에 위치한 해당 보행로(오패산로 28길)는 보도블록 파손 등으로 노후화 돼 통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계속 제기돼 왔다.
이에 박 의장은 현장을 찾아 주민의 의견을 듣고, 골목길의 보도블록 파손 정도 등을 살핀 후 원활한 통행을 위해 보도블록을 새로 정비해 줄 것을 구청에 요청했다.
이어 주택가에 위치한 KT 통신주(오패산로 35길)의 균열로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 및 통행이 매우 불편하다는 민원에 대해 현장 확인 후 교체, 정비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현장 활동을 마친 박 의장은 “주민의 곁에서, 그리고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변을 바라볼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으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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