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硏, 순복음교회와 업무협약 체결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06 15: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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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인천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 대표 박영애 의원과 이강호 부의장이 인천순복음교회 관계자들을 만나 '저출산 문제 해결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 대표 박영애 의원과 이강호 부의장은 지난 5일 인천순복음교회를 방문, 저출산 문제 해결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는 한국폴리텍Ⅱ대학을 시작으로 인천관광공사, 신한은행, 경인교대, 한림병원 등 현재까지 총 18개 기관 및 단체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인천순복음교회는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 설문조사 및 캠페인 지원 및 저출산 해결을 위한 환경조성 등에 관한 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 부의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업무협약에 참여한 인천순복음교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더 많은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저출산 문제해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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