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2016년에 이은 앵콜특강으로 노년의 행복, 장수해로 비법, 아름다운 노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 의원은 '오래 사는 것보다 얼마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느냐, 어디서 누구랑 어떻게 살 것이냐'를 강조하며 행복한 가정의 중요성, 80년 이상의 부부해로법, 깔끔한 노인으로 존경받는 법, 노년의 4대 고통에 대한 해법 등의 내용을 사례로 들며 강의를 진행했으며, 노인위원회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 의원은 고려대·경희대 등 여러 대학과 구청, 우체국 등 공공기관 및 단체 등에도 ‘성공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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