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VS '다시 만난 세계' VS '7일의 왕비'…승자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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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각 방송사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와 SBS '다시 만난 세계'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수목극 1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오후 10시 '다시 만난 세계', '죽어야 사는 남자' 첫 방송된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1970년대 중동의 한 작은 왕국으로 건너가 백작이 된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 분)이 딸 이지영(강예원 분)과 사위 강호림(신성록 분)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여덟 살 성해성(여진구 분)과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정정원(이연희 분), 13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죽어야 사는 남자', '다시 만난 세계', KBS2 '7일의 왕비'가 맞붙으며 어던 드라마가 수목극의 1위를 차지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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