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건 안건 처리
주요사업 현장방문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영철)가 최근 열린 ‘제250회 임시회’의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지난 13~19일 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으며,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지난 13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이어 14~18일 3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 19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근로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하고, ▲서울특별시 강서구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7건은 수정 가결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행정·재무위원회는 강서 구립 방화테니스장과 방화게이트볼장을,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까치산 근린공원을 각각 현장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운영 및 사업 진행 현황 등을 청취하는 등의 현장 의정활동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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