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옥 도봉구의장, 둘리뮤지엄 현장 방문

이진원 / yj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2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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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이근옥 서울 도봉구의장(왼쪽)이 구청 및 둘리뮤지엄 관계자들과 함께 둘리뮤지엄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도봉구의회)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도봉구의회는 이근옥 의장(쌍문 1·3동, 창 2·3동)이 최근 둘리뮤지엄 운영현황을 파악을 위해 둘리뮤지엄을 현장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이 의장은 구청 관계 공무원과 둘리뮤지엄 관장 등과 함께 둘리뮤지엄 곳곳을 둘러보며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며 이 의장은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는 있지만, 더 많은 관람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홍보에 온 힘을 쏟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이용 어린이들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둘리뮤지엄은 쌍문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전시체험시설 및 어린이도서관으로 2015년 7월24일에 개관했다.


현재 둘리뮤지엄에서는 만화사랑방과 동화책 읽기 모임 등의 프로그램과 둘리 사생대회와 어린이날 둘리 가족 축제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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