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출처=외부제공) |
박서준은 기준 캐릭터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경찰대학교에 입학한 20살이라면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몸이 좋을 수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평소 식단관리를 철저히 하는 편이지만 젖살이 있어야 할 것 같아 라면을 먹는 등 식단관리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렇지만 김주환 감독이 극 초반과 후반, 기준의 캐릭터의 극대화를 요구하자 박서준은 단시간에 몸을 만들기에 돌입했다. 김주환 감독은 “짧은 시간에 몸을 만들었어야해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며 박서준의 공을 치켜세웠다.
박서준은 ‘청년경찰’에서 기준으로 분해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몸이 면저 움직이는 열혈 경찰대생을 연기했다.
한편 ‘청년경찰’은 둘 도 없는 친구인 기준과 희열이 외출을 나왔다가 우연히 납치사건을 목격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영화로 8월 9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