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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외부제공) |
김주환 감독은 “촬영을 하던 중 천장에 매달려 있다가 내려오는 장면에서 박서준이 강하늘을 내려주는 장면 이었는데 전혀 다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강하늘이 잘못 떨어지면서 작은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박서준이 강하늘을 놓았으면 다치지 않았을텐데 끝까지 강하늘을 붙잡고 있다가 둘이 같이 뒤로 넘어져 촬영 중 박서준이 부상을 당하게 되었다”며 “영화 속에서 박서준의 팔에 있는 상처가 분장이 아니라 진짜”라며 촬영 중 있었던 미담같은 에피소드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김주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청년경찰’은 둘 도 없는 친구인 기준과 희열이 외출을 나왔다가 우연히 납치사건을 목격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영화로 8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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