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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포티비 뉴스 화면캡처) |
이번 LG트윈스와 새로운 인연을 맺은 선수 제임스 로니는 미국 국적 선수이며 190cm의 장신에 106kg의 건장한 피지컬로 앞으로 LG트윈스와 프로야구에 어떤 소식을 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제임스 로니는 2006년 LA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후 11년간 활약을 펼쳤으며 메이저리그 통산 1,4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4, 안타 1,425개, 홈런 108개, 669 타점을 기록한 인정받는 선수다.
한편 제임스 로니는 LG트윈스에 영입된 후 지난 27일 처음 경기에 출전했다. 기대만큼 실력을 발휘하지는 못해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기량이 검증된 타자인 만큼 적응 기간이 지나면 팀에 기여도가 높을 것이라고 프로야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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