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이근옥 의장, 경로당 개보수공사 현장 방문

이진원 / yj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8-03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은 초안경로당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이근옥 서울 도봉구의장(가운데)의 모습.(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는 최근 이근옥 의장(쌍문1·3동, 창2·3동)이 ‘창2동 초안경로당 개보수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경로당의 노후한 외부 배수관로와 바닥을 정비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날 이 의장은 구청 관계자와 함께 현장 곳곳을 살피고, 공사 관계자을 통해 진행 상황을 설명 받았다.

현장방문을 마치면서 이 의장은 “장마를 대비해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지도록 관로를 꼼꼼히 정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안경로당은 지역 노인들이 여가를 즐기는 사랑방인 만큼 공사 중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