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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
지난 1일 충남 천안에 사는 초등학생이 질소과자 이른바 '용가리 과자'를 먹고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피해 학생 부모는 ""막 고통스러워하면서 정신을 잃지는 않고… 물도 먹고 토하기도 했는데 아픈 증상이 가라앉지 않았다고"고 사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자 용기 밑에 남아있던 액체 질소를 그대로 삼켜 상처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질소 과자는 방송에서도 소개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이다. 먹으면 입에서 연기가 나 '용가리 과자'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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