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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꽃보다 할배) |
한지민이 '삼시세끼 바다목장'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과거 이서진이 한지민을 제일 착한 여배우라고 치켜세운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tvN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은 이순재, 백일섭, 박근형, 신구와 함께 에펠탑 관광을 마친 후 어느 한식당에 들러 함께 식사했다.
식사를 마친 후 백일섭은 이서진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 올해 결혼을 해야 하지 않겠나”고 물어봤다. 이에 이순재는 “기본적으로 성품이 좋아야 한다. 나는 성품은 남상미 같은 애가 좋더라. 착하고 참하다”며 남상미를 들춰 칭찬했다.
이에 이서진은 “내가 본 애 중에는 지민이가 제일 착하더라”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드라마 ‘이산’에 이서진, 한지민과 함께 출연했던 이순재는 “한지민 괜찮지. 정말 괜찮더라”라며 이서진의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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