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주차리프트(주차기)는 과거 입주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아파트 내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것으로, 현재는 최근 출시되는 차량크기와 맞지 않아 실제 주차리프트 내 주차가 어렵고, 또한 기기 노후화 및 작동이상 등의 위험요인도 있어 방치된 시설이었다.
조 의원은 입주민들의 이러한 불편함 및 민원사항을 적극 수렴해 이를 개선 및 해소하고자 해당아파트의 관리사무소 및 동 대표, 입주자회의 등과 지속적으로 상호 간 논의 및 설득을 활발히 전개, 마침내 주차리프트 철거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조 의원은 “그동안 방치된 지하주차장 주차리프트로 인해 아파트 주민들의 불편함과 애로사항이 매우 컸었는데, 이번 철거를 통해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수 있어서 저 또한 많은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이어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감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비단 불편함 개선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안락한 도시 성북을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