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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창2동 청소년 시설 신축공사장을 둘러보고 있는 이근옥 서울 도봉구의장(왼쪽 세 번째) 등 공사 관계자들의 모습.(사진제공=도봉구의회) |
10일 구의회에 따르면 창2동 청소년시설은 청소년과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세부적으로 시설은 지상 4층 규모로, ▲위탁형 대안학교 ▲문화카페 ▲동아리방 ▲강당 등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날 이 의장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본 후 구청 및 공사 관계자들에게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관 준비를 위해 애써 주는 구청 및 공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주민들이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길 바라며, 공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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