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박미선, 다정과는 거리가 먼 부녀관계 고백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8-13 00: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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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둥지탈출’ 방송 화면 캡처)
코미디언 박미선이 1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 남편과 딸의 사이가 서먹하다고 말했다.

이 날 ‘둥지탈출’에는 이유리의 아버지이자 박미선의 남편인 코미디언 이봉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미선은 이봉원에게 방송에 딸이 출연한 모습에 대한 소감을 물었고 이봉원은 “(내 딸이) 맞나 싶다. 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행동을 하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이봉원은 “집에서 거의 말을 하지 않는다”며 집에서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 했고 이에 대해 박미선도 동의했다.

또한 박미선은 방송에 대한 딸의 반응도 언급했다. 박미선은 “딸이랑 (남편이) 많이 서먹하다”며 “딸이 박상원·박지윤 부녀 사이를 신기해했다”고 말을 이었다.

한편 ‘둥지탈출’은 연예인 자녀들이 부모의 품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홀로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관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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