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종의 전쟁', 박스오피스 상위권...꾸준한 인기, 기대되는 주말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8-19 1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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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혹성탈출: 종의 전쟁' 스틸컷)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감독 맷 리브스)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 꾸준한 입소문으로 인기를 이어져 이번 주말, 관객들을 얼마나 모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전국 896개의 스크린에서 13만924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99만6738명.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지난 광복절에 개봉, 박스오피스 오프닝 매출액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흥행 질주를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8만8363명의 관객을 모은 ‘택시운전사’가, 2위는 16만8728명의 관객을 모은 ‘청년경찰’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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