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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 스틸) |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일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감독 맷 리브스)은 전국 기준 835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28만 3116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28만 196명.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2011년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2014년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등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혹성탈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국내외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가 계속되며 그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일일관객수 37만 1514명을 모은 '택시운전사'가, 2위는 34만 9109명의 관객을 더한 '청년경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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