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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지난 23일 경북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농장 2곳의 닭에서 DDT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DDT가 발견된 두 농가에서 사육 중인 닭 1만2000수를 모두 폐기하는 결정을 내렸다.
특히 DDT는 환경 보호국에 따르면 간암 및 기타 손상을 일으킬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질병 통제 센터에서는 두통, 메스꺼움, 어지러움과 같은 증상이 일시적으로 일어나기도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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