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박환희, 청순미 넘치는 드라마 현장 스틸 다시 화제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9-04 18: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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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드메이 제공)

박환희의 청순미 넘치는 스틸컷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왕은 사랑한다' '박환희'가 올랐다. 이날 '왕의 사랑한다'의 왕단 역을 맡은 배우 박환희의 극중 스틸이 최초로 공개된 것. 이와 관련해 박환희의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의 교복 스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했던 박환희는 공개된 사진에서 긴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채 토끼 같이 반짝이는 눈망울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귀엽게 꽃받침을 하고 있는 박환희의 모습은 방송에서 보여준 일진의 악랄한 모습과는 정 반대되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로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당시 CF, 매거진,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았던 박환희는 극중 누리여고의 은비(김소현 분)를 괴롭히는 여자 일진인 경진 역으로 분해 첫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렀다. 박환희는 이 작품을 시작으로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박환희는 MBC '왕은 사랑한다'에서 왕세자 왕원(임시완 분)을 짝사랑하는 고려 왕족 '왕단' 역을 맡아 사랑스런 매력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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