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그녀의 사연, "돈 많으면 필름 값 물어내고 가라...곽현화 이전에 이상아가 있었다?" 관심 증폭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9-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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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곽현화에게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일 곽현화가 세간의 화제로 부상한 가운데, 곽현화 뿐만 아니라 과거 이상아의 사연 또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 것.

과거 이상아는 tvN '명단공개'에 출연해 자신의 사연을 밝힌 바 있다.

이상아는 중학교 2학년 때 촬영한 영화 '길소뜸'에서 감독의 요구로 전라노출 연기까지 감행했다고 털어놨다.

이상아는 "벗어야 한다고 해서 못 하겠다고 했는데, 임권택 감독님이 '너 돈 많니?'라고 물었다. 너 돈 많으면 이 때까지 찍은 필름 다 물어내고 가라'고 했다"며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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