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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한 의원이 연막기를 매고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
구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접 연막기를 매고 지역 방역에 앞장섰으며, 특히 소독차가 지나갈 수 없어 소독의 효과가 미미했던 좁은 골목길 방역에 집중했다.
이번 방역작업은 7개 팀으로 나누어 3시간 동안 신당동 전역에서 진행됐다.
방역 작업을 마친 후 박 의원은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찬바람이 불어오는 이 시점이 해충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때인만큼 손수 연막기를 잡고 방역에 나서는 것이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해 올해도 방역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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